2학기에도 어김없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엔 영상자료를 위주로 진행했는데 영상들이 꽤 괜찮아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학교폭력 바르게 이해하기
경기남부경찰청 학교폭력예방교육 영상이다.
학교폭력의 개념과 학교폭력의 유형별 사례, 학생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잘되어 있는 영상이다.
https://youtu.be/XkOyWi2D9lQ (약25분)
사이버 폭력 예방 영상
사이버불링이 없는 사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공익영상이다.
영상에서 강조하는 것은 ‘방관’의 위험성이다.
사실 다수가 소수를 공격하는 것이 허용되려면 여러 주체가 이를 최소한 묵인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다.
- 공격을 시작한 가해자
- 이에 동조한 가해자
- 바라만 보고 있는 방관자
이 중에서 학생들은 보통 가해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이런 집단 폭력 행위가 지속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집단은 방관자이다.
올바르지 않음을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용기를 내지 않기 때문에 가해자를 비롯한 가해 동조자 집단은 모두의 생각이 자신들과 같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괴롭힘 현상은 더욱 명분을 갖게 되고 집단 괴롭힘 행동은 강화되기만 할 뿐 멈추지 않는다.
학교폭력예방법에서 방관한 학생을 간접적인 가해자로 보는 것도 이러한 취지에서 그렇다.
여기서 이것을 멈추게 하는 것은 위 영상의 주인공과 같이 올바르지 않으니 멈추라고 하는 주변의 만류이다. 이것이 곧 방관자에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학교폭력예방 웹 드라마
학교폭력예방 웹드라마 (울산광역시 교육청)
1부 https://youtu.be/rIdOGzApbJg?si=3d5KgGHsslI3wJYD (6:42)
2부 https://youtu.be/BdRjvRyn6Ds?si=z9G1cjLOxp1jZK-8 (5:13)
3부 https://youtu.be/XE2XCPNtBnk?si=SxLgu_VJELKW42Jb (6:55)
영상 줄거리
주인공 민규는 같은 3명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주도자인 김태욱은 장래 농구선수라 목표이다. 민규는 이 태욱의 골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방송반인 세빛은 이 상황을 목격한다. 방송반 박지현과의 대화 중 증거를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민규는 영상을 몰래 찍어 신고를 하려고 준비중이었지만 하필 핸드폰을 세빛에게 들키게 되고…
학교폭력을 둘러싼 피해자, 가해자와 방관자인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