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미술 포장지 디자인 하기 활동 (태블릿PC로 쉽게 하는 법)

미술 포장지 디자인을 컴퓨터로 해보았다.

과제는 구글클래스룸의 구글문서 형태로 학생 개인별 별도 문서를 배부하였고, 교사가 사전에 방법을 설명한 뒤 학생들이 직접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활동 방법

구글문서를 화면에 띄운 뒤 학생들에게 포장 디자인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교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만 알면 되고 실제로 학생들에게 안내할 내용도 이것이 거의 다라고 할 수 있다.

구글 문서의 큰 장점은 문서 프로그램 내에서 웹 검색을 통해 무료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다는 점!

학생들이 적절히 웹을 탐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어떤 패턴이미지를 찾은 뒤 이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위와 같이 이미지를 검색하여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삽입한다.

이미지를 노트북의 경우 두 번 클릭하거나 태블릿이라면 꾹 손가락으로 길게 터치하면 위와 같이 이미지를 자를 수가 있다. 적절하게 이미지를 잘라준다.

그리고 이미지를 복사한 뒤 계속해서 붙여넣기 하면 반복패턴의 포장디자인이 완성된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가 안되는 문제

학생들에게는 내가 직접 문서를 화면에 띄워놓은 상태에서 시범을 보였고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학생들이 직접 작업을 하는 도중 예상 못한 복병을 만났다.

학생들의 태블릿에서는 구글 문서 프로그램 내에서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기능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추가 메시지가 뜨지만 설치를 해도 해결되지 상황이다.

이리저리 시도하던 중 방법을 찾았다.

구글클래스룸에서 과제물을 배부하면 학생들은 메일로 배부된 링크를 통해 과제물로 이동하게 된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웹을 통해 구글문서 형태의 과제물에 접근한 상태에서는 구글 문서 내에서 복사하기 기능과 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오로지 이미지 삽입 기능만 가능하다.

그래서 메일함을 통해 열린 구글클래스룸 과제 창을 아예 닫아버린 뒤 태블릿 바탕화면에 설치된 구글 문서 어플을 통해 접속을 해보았다.

이렇게 접속을 하면 작성했던 문서의 목록이 보이는데 해당 과제문서를 선택하여 문서를 열게 되면 복사하기(ctrl+c)와 붙여넣기(ctrl+v)가 전과는 달리 잘된다.

문서를 두 번 열어야 하는 점이 번거롭지만 되는 게 어딘가!

삼성기반 태블릿은 확실히 크롬북등이 PC기반 환경이 되는 것과는 달리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 기반 환경이라 PC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다.

다행히 문서작업이 쉬운 편이라 이런 문제를 겪었음에도 학생들은 쉽게 과제를 마무리했다.


학생 작품

단순히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라 쉽고 작품은 꽤 포장지 같은 느낌이다. 종종 엉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작업을 하려는 아이들이 있다. 폭력적이거나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는 것들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잘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해주면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